개인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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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갈 수 있을까..?개인기록/개인기록 2021. 11. 21. 11:56
올해 TOCFL 마지막 시험 5회차를 봤다. 5회차는 날짜하고 장소 모두 바뀌었는데 비치해 놓은 것은 이전 버전이다. 이번 5회차는 11월 21일, 강남시험센터에서 치뤄졌다 최소 A2, B1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A1, 지난 4회차와 똑같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 였을 수도 있고,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실력으로는 대만대학 지원서 쓰기도 어렵다 설사 간다고 해도 이런 실력으로는 가서도 문제다. 노력을 안한 것도 사실이고 흥미도 잃은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뭘 해야할 지 아직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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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FL] 시험 후기개인기록/개인기록 2021. 9. 29. 17:20
[TOCFL] 시험 후기 2021.09.25 (토) 지난 몇달간 대만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TOCFL을 공부하고 지난 주 토요일에 시험을 봤다. 결과는 A1, 당연히 기준 미달이다. 시험 성적은 A1, A2, B1, B2, C1, C2 가 있는데 적은 순서대로 A1이 가장 낮은 등급에서 C2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그리고 5회 시험이 원래 11월 20일 (토) 성균관대학교에서 있었는데 바뀐듯 하다. 대만에서 공부하겠다 생각했던 이유는, 외국생활과 학위취득이었다. 그런데 과연 대만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한번의 선택이 내 앞으로의 10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확실한 이유를 찾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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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제3회 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시_공모작품개인기록/글쓰기 2021. 7. 26. 11:14
이 글은 내가 제3회 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시 공모전에 공모했던 작품이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랬는데,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국립임실호국원에서 매년 나라사랑 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니,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글쓰기] 제3회 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시_공모작품 나라사랑 언젠가 그때가 온다면 다시 한번 목 놓아 외치리라 그때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간절히 간절히 외치리라 기억 속에 살아계신 그분들이 잊혀지는 그때만은 오지 않기를 언제가 그때가 온다면 멈추지 않고 목 놓아 외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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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제3회 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시 공모전개인기록/글쓰기 2021. 6. 24. 09:49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19년부터 매년 나라사랑 시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벌써 3회째인데, 초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시를 통한 국민과 호국영령의 만남으로 매년 동일하게 진행되어 왔다. 나도 이번 공모전에 응모하였는데, 이번 일을 통해 다시 한번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응모해보면 좋을 것같다. [글쓰기] 제3회 국립임실호국원 나라사랑 시 공모전 가. 공모 대상 : 대한민국 국민(초등학생 이상) 나. 공모 부분 : 운문 형식의 시 다. 공모 주제 : 시를 통한 국민과 호국영령의 만남 - 나라사랑과 호국의지,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내용 - 호국과 애국, 태극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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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좋은생각_청년이야기대상_공모작품개인기록/글쓰기 2021. 6. 21. 09:31
이 글은 내가 좋은생각_ 제 5회 청년이야기대상에 응모했던 작품이다. 그때는 나름 잘 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왜 저렇게 썻었는지 모르겠다. 조금 수정하고 싶지만 응모했던 대로 수정하지 않고 올린다. 좋은생각에서 매년 생활문예대상 및 청년이야기대상을 공모하고 있느니, 글쓰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응모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글쓰기] 좋은생각_청년이야기대상_공모작품 두려움 뒤에 숨어 있는 가슴 뛰는 기쁨 친구와 난 그곳에 출발하는 그 날, 해가 중천에 뜬 뒤로도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단지, 오늘 산에 올라 정상에서 1박을 하겠다는 계획만 있었을 뿐이다. 심지어 어느 산인지조차 정해져 있지 않았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될 거 같아 일단 서울 경부 터미널로 가는 버스에 내..